여성단체협의회, 백용호 국세청장에 감사패

백용호 국세청장이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여성 대표성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백 청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국세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개청 이후 처음으로 본청 국장 2개 직위에 여성 전문가를 채용했습니다.
백 청장은 공정거래위원회 재임 시에도 최초로 심판관리관에 여성을 임명하는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