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임선민 사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총괄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회사는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던 장안수 사장이 임기 만료로 모레(31일) 퇴임함에 따라 임선민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임 사장은 지난 1974년부터 제약업계에 몸담았으며, 1992년 상무이사로 한미약품에 합류한 이후 2006년부터 영업부문을 담당하는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기흥 연구소장을 맡고 있던 이관순 전무이사를 R&D 본부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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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던 장안수 사장이 임기 만료로 모레(31일) 퇴임함에 따라 임선민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임 사장은 지난 1974년부터 제약업계에 몸담았으며, 1992년 상무이사로 한미약품에 합류한 이후 2006년부터 영업부문을 담당하는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기흥 연구소장을 맡고 있던 이관순 전무이사를 R&D 본부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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