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대 없었다면 올해 성장률 -1.3%"

올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지출이 없었다면 경제성장률이 -1.3%에 머물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09년 한국경제 회고' 보고서에서 올해 연간 정부 재정지출의 경제성장 기여도가 1.5%포인트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가 추정한 올해 연간 성장률 0.2%에서 재정지출 효과를 빼면 -1.3%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