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장녀인 채은정 애경산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채 부사장은 그동안 애경산업에서 화장품 마케팅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지난 2006년부터 생활·항공부문장을 맡고 있는 남편 안용찬 부회장과 이 사업부문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애경산업 고광현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애경화학 이주홍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습니다.
또 제주항공 김종철 사외이사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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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부사장은 그동안 애경산업에서 화장품 마케팅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지난 2006년부터 생활·항공부문장을 맡고 있는 남편 안용찬 부회장과 이 사업부문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애경산업 고광현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애경화학 이주홍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습니다.
또 제주항공 김종철 사외이사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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