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업체인 현대 엠코 조위건 사장은 자생력을 키워 3~4년 뒤에는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현재 매출의 80% 수준인 그룹사 수주물량 비율을 낮추고 자생력을 기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 초 1조 6천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는데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은 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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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현재 매출의 80% 수준인 그룹사 수주물량 비율을 낮추고 자생력을 기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 초 1조 6천억 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는데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은 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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