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동자 수는 721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2030 인구 감소 영향으로 이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동 사유 1위는 주거 문제가 차지했고 서울의 경우 10만 6천 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인구 고령화와 2030 인구 감소 영향으로 이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동 사유 1위는 주거 문제가 차지했고 서울의 경우 10만 6천 명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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