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남북한 함정의 서해 교전과 관련해 외환과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미 북핵 리스크는 금융시장에 사전 반영돼 있기 때문에 그다지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999년 6월 15일 연평해전이 터졌을 당시 주가가 전일보다 18.19포인트 하락했으나 다음날인 16일에는 25.1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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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미 북핵 리스크는 금융시장에 사전 반영돼 있기 때문에 그다지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999년 6월 15일 연평해전이 터졌을 당시 주가가 전일보다 18.19포인트 하락했으나 다음날인 16일에는 25.1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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