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가진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대해 사업화를 위한 벤처투자가 활성화됩니다.
18개 벤처창업투자사는 오늘(28일) '지식재산 투자관리자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대학기술지주회사나 연구소 창업 벤처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액은 특허청이 올해 안에 조성할 예정인 200억 원과 18개 창투사가 조성한 4천220억 원 등 모두 4천420억 원에 달합니다.
협의회는 연 4회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과 투자자본과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과 정기적으로 지적재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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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벤처창업투자사는 오늘(28일) '지식재산 투자관리자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대학기술지주회사나 연구소 창업 벤처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액은 특허청이 올해 안에 조성할 예정인 200억 원과 18개 창투사가 조성한 4천220억 원 등 모두 4천420억 원에 달합니다.
협의회는 연 4회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과 투자자본과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과 정기적으로 지적재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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