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당국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인 초·중·고교생의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을 앞두고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에 따르면 각 보건소는 다음 달 중순부터 8주 동안 도내 182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를 위해 45개 보건소마다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 등 5명으로 이뤄진 167개 접종팀을 구성할 계획이지만, 백신접종에 나설 의사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에 따르면 각 보건소는 다음 달 중순부터 8주 동안 도내 182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를 위해 45개 보건소마다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 등 5명으로 이뤄진 167개 접종팀을 구성할 계획이지만, 백신접종에 나설 의사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