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원장 "올해 플러스 성장 가능"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은 최근 경제 지표 호전 덕분에 올해 플러스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 원장은 한 방송국 라디오에 출연해 "올 4분기에 전기 대비 0.5% 성장하면 연간으로 플러스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하반기 들어 민간 부분으로 경기가 확장되는 사인이 나타나고 있어 올해 경제 성장이 플러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