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가 국내에서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환경친화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포함해 도요타 캠리와 렉서스 RX450, 혼다 시빅과 함께 세제 혜택을 받도록 한다고 고시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등록세 감면을 통해 최대 31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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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환경친화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포함해 도요타 캠리와 렉서스 RX450, 혼다 시빅과 함께 세제 혜택을 받도록 한다고 고시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등록세 감면을 통해 최대 31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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