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기 위해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사람은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육아'를 비경제활동 사유로 든 사람은 158만 7천 명에 달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혼인이나 출생률이 낮아지는 추세임을 고려하면 부진한 경기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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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육아'를 비경제활동 사유로 든 사람은 158만 7천 명에 달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혼인이나 출생률이 낮아지는 추세임을 고려하면 부진한 경기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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