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는 가상현실 라이딩이 가능한 실내 스피닝 전용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25Cent Rid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전 예약 주문만 13,000대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5센트 라이드는 11Kg 알루미늄 휠을 부착했다. 최대 15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다. 메모리 폼 안장과 스프링 충격 흡수 시스템을 부착했다. 비접촉 저항 방식으로 소음도 줄였다.
가상현실 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기기 거치대에 부착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를 블루투스와 연동하면 된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운동 및 경쟁할 수도 있다.
25센트 라이드는 전국 14개 암웨이 비즈니스 앤 브랜드 센터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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