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이달 내 100억 원을 벤처펀드에 투자해 벤처기업을 지원합니다.
NHN 한종호 이사는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털이 방송통신기금을 마련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100억 원의 벤처펀드를 마련하고 기술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이사는 "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포털 입장에서 중소사이트들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필수적이고,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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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종호 이사는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털이 방송통신기금을 마련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100억 원의 벤처펀드를 마련하고 기술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이사는 "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포털 입장에서 중소사이트들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필수적이고,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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