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기간에 전통주 가운데 막걸리의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추석 행사 기간이었던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막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도 추석 행사 기간의 민속주 전체 매출이 지난해보다 5% 감소했지만, 막걸리 매출은 255%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개별 막걸리 제품이 인기를 끈 것과는 달리 대형마트들이 출시한 '막걸리 선물세트'는 주목받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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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추석 행사 기간이었던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막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도 추석 행사 기간의 민속주 전체 매출이 지난해보다 5% 감소했지만, 막걸리 매출은 255%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개별 막걸리 제품이 인기를 끈 것과는 달리 대형마트들이 출시한 '막걸리 선물세트'는 주목받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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