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대량의 선박 발주취소나 인도 연기라는 악재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세계 3위 규모의 프랑스 해운회사 CMA CGM은 채무지급 유예, 즉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며 한국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잔금을 치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국내 조선사에 수십 척의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맡긴 것으로 알려져 국내 조선사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3위 규모의 프랑스 해운회사 CMA CGM은 채무지급 유예, 즉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며 한국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잔금을 치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국내 조선사에 수십 척의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맡긴 것으로 알려져 국내 조선사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