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0원 하락한 1,185원 90전에 장을 마치면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가 상승하고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17원 96전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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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0원 하락한 1,185원 90전에 장을 마치면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가 상승하고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17원 96전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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