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어제(10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서 첫 해외 생산법인이자, 중국 진출 1호 공장인 '둥관 복합폴리프로필렌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지난해 7월 건설에 들어가 약 14개월간의 공사와 시운전 끝에 완공됐으며,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부품소재로 쓰이는 복합폴리프로필렌을 연간 2만 8천 톤 규모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삼성토탈은 이번 공장 가동으로 현지 밀착 생산과 영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마켓 리더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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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은 지난해 7월 건설에 들어가 약 14개월간의 공사와 시운전 끝에 완공됐으며,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부품소재로 쓰이는 복합폴리프로필렌을 연간 2만 8천 톤 규모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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