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최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이 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이 시작된 작년 10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빠져나간 금액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4조 1천674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주식형 펀드가 활성화된 2002년 이후 최대 유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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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이 시작된 작년 10월부터 지난 27일까지 빠져나간 금액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4조 1천674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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