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가 제작한 우수 방송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방송대상이 신설됩니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방송학회와 국내 대표적인 케이블TV 송출사업자인 CMB가 손잡고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추진합니다.
양측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선 첫 사업으로 매년 11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방송대상'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는 케이블산업 발전을 위해 학계와 민간 케이블업계의 협력 모델로 마련된 것입니다.
CMB는 이를 위해 매년 6천만 원씩 5년간 3억 원의 방송학회 활성화 기금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한담 / CMB 대표
-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케이블 업계가 더욱더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들이 자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시상식은 이번이 처음.
특히 공신력있는 방송학회가 참여해 행사를 주최하기로 함에 따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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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제작한 우수 방송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방송대상이 신설됩니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방송학회와 국내 대표적인 케이블TV 송출사업자인 CMB가 손잡고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추진합니다.
양측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선 첫 사업으로 매년 11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방송대상'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는 케이블산업 발전을 위해 학계와 민간 케이블업계의 협력 모델로 마련된 것입니다.
CMB는 이를 위해 매년 6천만 원씩 5년간 3억 원의 방송학회 활성화 기금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한담 / CMB 대표
-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서 케이블 업계가 더욱더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들이 자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시상식은 이번이 처음.
특히 공신력있는 방송학회가 참여해 행사를 주최하기로 함에 따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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