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여러 지표가 상승 반전하면서 지방 경기가 침체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자료를 통해 올해 2분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상승해 5분 기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매매가격도 전분기보다 0.3% 늘어나면서 플러스로 돌아섰고,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3월 말 16만 3천182가구에서 6월 말 14만 3천500가구로 2만 가구 줄었습니다.
한편 수출은 -20.7%로 1분기의 -25.4%보다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고용률도 정부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으로 취업자 수가 늘면서 57.3%에서 59.5%로 다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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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자료를 통해 올해 2분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상승해 5분 기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매매가격도 전분기보다 0.3% 늘어나면서 플러스로 돌아섰고,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3월 말 16만 3천182가구에서 6월 말 14만 3천500가구로 2만 가구 줄었습니다.
한편 수출은 -20.7%로 1분기의 -25.4%보다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고용률도 정부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으로 취업자 수가 늘면서 57.3%에서 59.5%로 다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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