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올 추석 전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7박 8일간의 방북을 통해 올린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산가족상봉이 이뤄진다는 것은 금강산 통행이 잘된다는 것"이라며 추석 전에 금강산 관광길이 다시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 "북쪽에서 협의가 잘됐다"며 "적십자와 우리 정부 당국 간의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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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7박 8일간의 방북을 통해 올린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산가족상봉이 이뤄진다는 것은 금강산 통행이 잘된다는 것"이라며 추석 전에 금강산 관광길이 다시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이산가족 상봉 문제에 대해 "북쪽에서 협의가 잘됐다"며 "적십자와 우리 정부 당국 간의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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