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노사 합의를 이룬 쌍용자동차가 오는 12일쯤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는 10일부터 부품 생산을 재개하고, 12일부터는 생산된 부품으로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생산 재개와 함께 회생계획안 제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말에 이어 휴일에도 직원 천 명이 정상 출근해 생산 재개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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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관계자는 "오는 10일부터 부품 생산을 재개하고, 12일부터는 생산된 부품으로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생산 재개와 함께 회생계획안 제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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