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은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2015년을 목표로 사업부문별 분사와 석유화학사업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사장은 SK에너지 안에 정유, 석유화학, 석유개발, 윤활유 등이 백화점처럼 있는데 외국 메이저사들과 경쟁하려면 스피드 경영구조를 가져야 하고, 그러려면 글로벌 수준에 맞춰 분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 사장은 기존 사업 외에 차세대 자동차용 배터리,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플라스틱, 저급석탄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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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사장은 SK에너지 안에 정유, 석유화학, 석유개발, 윤활유 등이 백화점처럼 있는데 외국 메이저사들과 경쟁하려면 스피드 경영구조를 가져야 하고, 그러려면 글로벌 수준에 맞춰 분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 사장은 기존 사업 외에 차세대 자동차용 배터리,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플라스틱, 저급석탄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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