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바비큐 요리에서 미량의 발암물질이, 일부 말린 바나나에서는 미량의 벤조피렌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훈제요리와 석쇠구이인 바비큐, 건과일 등 210건에 대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바비큐와 말린 바나나에서 최고 2.3ppb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검출량은 유럽 기준치인 5ppb보다 낮아 안전한 수준이라고 식약청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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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훈제요리와 석쇠구이인 바비큐, 건과일 등 210건에 대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바비큐와 말린 바나나에서 최고 2.3ppb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런 검출량은 유럽 기준치인 5ppb보다 낮아 안전한 수준이라고 식약청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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