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대표 이승우)에서 중고품 거래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은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중고나라는 주식회사 로팡, 법무법인 우리와 지난 17일 온라인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고나라는 로팡과 중고거래 과정에 필요한 전자계약서 작성 기능 도입을 준비한다.
법무법인 우리와는 중고거래 과정 중 발생하는 이용자 피해에 대해 온라인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직 변호사가 설명하는 중고거래 과정 중 발생하는 피해 사례별 법률적 대처 방법에 대한 영상도 제작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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