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업률 증가세가 OECD 회원국 평균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한국의 고용 상황이 선진국보다 그나마 좋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OECD 5월 회원국 실업률 동향 보고서'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전년 동월 대비 0.8% 포인트 늘어 OECD 평균 2.4% 포인트보다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실업률은 독일이 0.3% 포인트 늘어 증가세가 가장 작았고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한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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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OECD 5월 회원국 실업률 동향 보고서'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전년 동월 대비 0.8% 포인트 늘어 OECD 평균 2.4% 포인트보다 크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실업률은 독일이 0.3% 포인트 늘어 증가세가 가장 작았고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한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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