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간 국세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허병익 국세청 차장이 내부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허병익 차장이 간부들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허 차장은 내정자가 발표된 이후 간접적으로 용퇴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행시 22회 동기인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도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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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관계자는 허병익 차장이 간부들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허 차장은 내정자가 발표된 이후 간접적으로 용퇴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행시 22회 동기인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도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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