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240여 명이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전철과 철도역 앞 20곳에서 평택공장을 점거 중인 노조와 외부세력들을 고발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임직원들은 서울역과 대전역 등 역사 앞에서 노조 측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호소문을 배포했으며, 퇴근시간대도 호소문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임직원들은 호소문에서 노조와 외부세력은 6월 26~27일 공장에 진입한 직원들에게 쇠 파이프와 지게차로 폭력을 휘두르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법원으로부터 공장점거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결정을 받아낸 회사 측은 오늘 법원 집행관을 통해 점거농성 중인 노조 측에 강제집행 계고장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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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서울역과 대전역 등 역사 앞에서 노조 측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호소문을 배포했으며, 퇴근시간대도 호소문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임직원들은 호소문에서 노조와 외부세력은 6월 26~27일 공장에 진입한 직원들에게 쇠 파이프와 지게차로 폭력을 휘두르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법원으로부터 공장점거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결정을 받아낸 회사 측은 오늘 법원 집행관을 통해 점거농성 중인 노조 측에 강제집행 계고장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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