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의 A 초등학교는 지난달 호주에 다녀온 학생 B 군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밝혀져 오는 7일까지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교생이 850명인 이 학교는 오전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을 전원 귀가시켰습니다.
신종플루로 인해 국내에서 휴교령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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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A 초등학교는 지난달 호주에 다녀온 학생 B 군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밝혀져 오는 7일까지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교생이 850명인 이 학교는 오전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을 전원 귀가시켰습니다.
신종플루로 인해 국내에서 휴교령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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