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경영진과 개인 주주간의 경영권 분쟁으로 관심이 쏠렸던 일동제약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재 경영진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오늘(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영진이 추천한 이사 3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고, 2대 주주 안 모 씨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3명의 선임안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회사 측의 성공적인 방어로 일단락됐지만, 안 씨측은 기업 지배구조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혀 불씨는 여전히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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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오늘(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영진이 추천한 이사 3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고, 2대 주주 안 모 씨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3명의 선임안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회사 측의 성공적인 방어로 일단락됐지만, 안 씨측은 기업 지배구조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혀 불씨는 여전히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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