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한국인 4명과 미국인 2명 등 6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로 추가 확인돼 지금까지 발생한 국내 환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200명을 넘어 모두 202명이 됐습니다.
전병율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지역사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발생 추이로 볼 때 이미 지역사회에서 2차 감염에 따른 환자가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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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200명을 넘어 모두 202명이 됐습니다.
전병율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지역사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발생 추이로 볼 때 이미 지역사회에서 2차 감염에 따른 환자가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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