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전 세계에 실업대란이 몰아닥친 가운데 한국의 실업률과 실업률 상승세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가 최근 발표한 실업률 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은 4월에 3.8%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네덜란드에 이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 비경제활동 인구 비중이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편이지만 실업률이 4%를 넘지 않아 주요 선진국의 5~8% 선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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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가 최근 발표한 실업률 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은 4월에 3.8%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네덜란드에 이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 비경제활동 인구 비중이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편이지만 실업률이 4%를 넘지 않아 주요 선진국의 5~8% 선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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