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의 투자 의욕 고취를 위해 다음 달 초 기업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민간 부문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돼야 하는데 아직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음 달 초 제3차 기업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경제단체와 산업계의 건의를 바탕으로 입지와 환경, 자금조달, 경영지원 등 기업 경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기업환경 개선 대책 발표 시 이 부문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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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민간 부문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돼야 하는데 아직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음 달 초 제3차 기업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경제단체와 산업계의 건의를 바탕으로 입지와 환경, 자금조달, 경영지원 등 기업 경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기업환경 개선 대책 발표 시 이 부문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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