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부터 대학 등록금 대출금리가 낮아져 일반 대학생의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유동화 증권을 발행해 등록금 대출 금리를 기존 7.3%에서 5% 후반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소득 2천384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 대학생은 등록금 대출 시 이자가 면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획재정부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유동화 증권을 발행해 등록금 대출 금리를 기존 7.3%에서 5% 후반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소득 2천384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 대학생은 등록금 대출 시 이자가 면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