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접촉되는 플라스틱과 종이, 목재에 쓰이는 곰팡이 방지제 등 오염물질의 기준이 앞으로 신설되거나 강화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입안 예고하고, 지금까지 목재의 표백과 곰팡이 방지에 쓰였던 화학성분 기준을 나무젓가락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나무막대 등에도 확대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번 개정안에 대한 여론 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말까지 고시를 개정한 뒤 내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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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입안 예고하고, 지금까지 목재의 표백과 곰팡이 방지에 쓰였던 화학성분 기준을 나무젓가락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나무막대 등에도 확대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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