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냉동 디저트 '핫붕어 미니싸만코'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핫붕어 미니싸만코는 아이스크림 스테디셀러 '붕어싸만코' 형태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팥과 초코맛 2종으로 구성됐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5분만 조리하면 완성돼 간편하다.
빙그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증가함에 따라 냉동 디저트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붕어싸만코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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