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속눈썹 고데기로 인해 각막, 결막에 화상을 입는 등의 사고가 접수되고 있으므로 업체는 주의사항을 제대로 표시하고 소비자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2007년 이후 접수된 속눈썹 고데기 화상 사고가 6건, 뾰족한 끝에 찔려 손상을 입은 사고가 2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속눈썹 고데기 20개 제품 온도를 측정한 결과 12개 제품은 최고 온도가 100도가 넘어 화상 위험이 있는데도 주의사항을 표시한 제품은 3개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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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2007년 이후 접수된 속눈썹 고데기 화상 사고가 6건, 뾰족한 끝에 찔려 손상을 입은 사고가 2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속눈썹 고데기 20개 제품 온도를 측정한 결과 12개 제품은 최고 온도가 100도가 넘어 화상 위험이 있는데도 주의사항을 표시한 제품은 3개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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