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PL제조업체 지원 강화

신세계 이마트가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상품인 PL 제품 제조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 개최, 중소기업청 주관의 상생 프로그램 참여, 협력 PL제조업체와 세계 PL박람회 공동 참관 등 마케팅 지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특히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PL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현재 16개의 가공식품 PL협력회사를 오는 2013년까지 100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