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은 자체 연구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2건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정부연구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연구과제 중 하나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와 활성 자체를 억제해 뼈가 소실되는 것을 근원적으로 막는 작용을 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비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비를 23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스코텍은 이미 OCT-1547의 임상1상 시험을 미국의 다국적 임상대행기관을 통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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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연구과제 중 하나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와 활성 자체를 억제해 뼈가 소실되는 것을 근원적으로 막는 작용을 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비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비를 23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스코텍은 이미 OCT-1547의 임상1상 시험을 미국의 다국적 임상대행기관을 통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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