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와 자영업자 대표들이 내수침체와 자금난 등으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의 관심과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카드가맹점 단체협의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자영업자 54만 명이 문을 닫고 있는데도, 정부는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문제 등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내일(12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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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카드가맹점 단체협의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자영업자 54만 명이 문을 닫고 있는데도, 정부는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문제 등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내일(12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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