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근무로 병역을 대신할 수 있는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추천 기준이 앞으로는 기술 중심으로 바뀝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지금까지 규모 중심이었던 병역지정업체 추천기준을 기술력 중심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산기협은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병무청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석·박사급 우수 이공계 인재가 병무청장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로 매년 2천500명이 900여 개 기업에 배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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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지금까지 규모 중심이었던 병역지정업체 추천기준을 기술력 중심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산기협은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병무청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석·박사급 우수 이공계 인재가 병무청장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로 매년 2천500명이 900여 개 기업에 배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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