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는 2030 세대를 겨냥한 색조 브랜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상하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스킨케어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아티스트리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지난 2018년 등장했다. 세계 주요 도시를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한다. 2018년 뉴욕, 2019년 파리·방콕 에디션에 이어 올해 도시로 상하이가 선정됐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상하이 에디션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주요 모티브로 한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머, 붓 펜 아이라이너, 매트 립 컬러, 아이 & 치크 트리오와 더불어 다음달에는 핸드크림과 롤러볼 향수를 추가로 선보인다. 현지
아티스트 쿠이 멩(Cui Ment)과의 협업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에 도시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2만1000원~3만3000원이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인 신은자 전무는 "매혹적인 도시의 에너지를 레드 컬러에 담아 대담한 색감으로 표현해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상하이 에디션은 뛰어난 제품 지속력과 실용성을 겸비해 밀레니얼 세대에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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