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증시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두 달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과 우리, 신한 등 7개 주요 은행의 총수신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834조 2천억 원으로 전월말보다 2조 8천억 원 0.3% 감소했습니다.
한편, 은행들은 수신 감소에도 중소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넉 달째 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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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따르면 국민과 우리, 신한 등 7개 주요 은행의 총수신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834조 2천억 원으로 전월말보다 2조 8천억 원 0.3% 감소했습니다.
한편, 은행들은 수신 감소에도 중소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넉 달째 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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