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49개 중소·중견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30일 2천억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발행합니다.
산업은행이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은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의 채권을 모은 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유동화한 증권입니다.
산업은행은 이번을 포함해 4차례에 걸쳐 총 1조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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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은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의 채권을 모은 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유동화한 증권입니다.
산업은행은 이번을 포함해 4차례에 걸쳐 총 1조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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