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기업 이미지, CI를 공개합니다.
11년 만에 바뀐 새 CI는 오비맥주의 전통과 미래를 향한 혁신의 의지를 함께 표현한다는 설명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비맥주 고유의 ‘OB’ 심볼을 사용해 맥주의 대명사가 된 ‘오비’라는 이름의 역사성과 업종의 대표성을 강조했습니다.
또‘O’와 ‘B’가 서로 관통하는 디자인은 ‘연결’과 ‘어우러짐’을 상징합니다.
부드럽고 심플하게 변한 ‘오비맥주’ 한글 글자체는 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반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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