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강호돈 울산공장장과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 윤해모 현대차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이번 상견례에서 노조 측은 기본급 4.9% 인상과 월급제 전환, 그리고 신차종 개발 시 국내공장에서 우선 생산하는 방안 등을 사측에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점을 들어 노조의 이해를 당부했으며, 노사 양측은 앞으로 실무교섭 일정을 조율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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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견례에서 노조 측은 기본급 4.9% 인상과 월급제 전환, 그리고 신차종 개발 시 국내공장에서 우선 생산하는 방안 등을 사측에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점을 들어 노조의 이해를 당부했으며, 노사 양측은 앞으로 실무교섭 일정을 조율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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