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그룹, 아산시 수해복구에 ‘1억 원’ 상당 지원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대표 조두영, 서인성)가 아산시 수해피해 복구 지원에 나섭니다.
에스와이는 그룹이 운영하는 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 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와이 임원진은 지난 11일 아산시청에서 오세현 시장을 만나 ‘아산시 특별재난지역 복구지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지원규모는 1억 원 상당으로 수해피해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전제품 구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시 수해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피해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재난구호주택이나 급속시공이 가능한 조립식주택 등 필요시 적시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협력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 제조사로 아산시 인주산업단지에 아시아 최대규모의 샌드위치패널과 우레탄단열재, 모듈러주택, 컬러강판 생산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MBN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