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기 침체로 아르바이트 형태의 단시간 근로자로 전락한 사람이 최근 2년 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월간 '노동리뷰'는 불황으로 인한 단시간 근로자가 2007년 2월 5만 명 수준에서 올해 2월 27만 1천 명으로 2년간 약 22만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또 남성과 고령층, 일용직 근로자가 불황에 따른 단시간 근로자 양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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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월간 '노동리뷰'는 불황으로 인한 단시간 근로자가 2007년 2월 5만 명 수준에서 올해 2월 27만 1천 명으로 2년간 약 22만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또 남성과 고령층, 일용직 근로자가 불황에 따른 단시간 근로자 양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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