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세무학회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기업 관련 상속세제 현황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상의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은 10∼50%로 일본과 더불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말 정부가 세율인하를 추진했지만 무산된 상속세 문제를 공론화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박종수 고려대 교수가 '주요국의 기업상속세제의 현황과 시사점'을, 김완일 법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가 '가업승계의 지원과 자본이득과세의 조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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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상속세율은 10∼50%로 일본과 더불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높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말 정부가 세율인하를 추진했지만 무산된 상속세 문제를 공론화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박종수 고려대 교수가 '주요국의 기업상속세제의 현황과 시사점'을, 김완일 법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가 '가업승계의 지원과 자본이득과세의 조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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